올 5월은 변화무쌍한 날씨때문인지 다른 어떤 계절보다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해 준다.
햇살이 눈부신 영천에서 어떤 전시회와 접했다.
시안미술관.
그곳에서는 지금
독일에 거주하는 미술작가 박현미와 무용인 HANNELE J¨ARVINEN, 박성훈, 박기범이
예술적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
정적인 미술과 움직임의 속성을 가진 무용이 동일 공간에서 서로 교류되고 있는 그 순간,
나도 그 속에 들어가 특별한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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