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창

박현미(Hyeonmi Park) 그림과 무용의 만남

새잔차 2012. 5. 23. 15:05

올 5월은 변화무쌍한 날씨때문인지 다른 어떤 계절보다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해 준다.  

햇살이 눈부신 영천에서 어떤 전시회와 접했다.

 

시안미술관.

그곳에서는 지금

독일에 거주하는 미술작가 박현미와 무용인 HANNELE J¨ARVINEN, 박성훈, 박기범이

예술적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

 

정적인 미술과 움직임의 속성을 가진 무용이 동일 공간에서 서로 교류되고 있는 그 순간,

나도 그 속에 들어가 특별한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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