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에 갈 일이 생겼다.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기차를 타면
인도네시아 중부자와의 시골풍경도 구경할것 같아서...
주변의 알파마트에서 기차표를 미리 예매해 두었다.
가격은 320,000Rp
아침 6시20분에 출발하는 기차로...
예매한 표는 출발당일 역에서 다시 기차표로 바꾸어야 한다면서
출발 한시간 전까지 가야된단다...
헐....
그럼 집에서 몇시에 출발해야 된다는 거야...
택시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스마랑 따왕역 내부
따왕역 외부모습
스마랑 지역은 주변부를 포함해서 약 200만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따왕역은 스마랑 중심역인데도 이용객들이 많지 않다.
예매표를 바꾸어주는 직원도 달랑 한명 뿐이다.
개표한 기차표
개찰 후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들
아침이어서 인지 모두 피곤한 기색들이다.
나도....
피곤하고 살짝 추운 느낌이다
드뎌... 기차가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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