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 영상은 꽤 오래 전의 화면이다.
어깨가 축 처진 친구
그의 마음을 알아채고...
위로하기 위한 멋쩍은 노래
그 때 이 영상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이 되었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안도의 마음도 가졌던 기억이 난다.
왜냐면
난 직장에 좋은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동창을 만나는게 쉽지 않지만
난 그 동창을 만났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힘들때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하고
위로를 받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고마워지는 것은
그 친구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것이다.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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