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빠라(Jepara)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인도네시아에 와서 현지식이 아닌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입에 맞는 식사를 한것 같다.
얌얌...식당이름이 재미있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가 했는데...
주인은 프랑스인이고 부인이 태국인이라고 한다...
바닷가에 수영장도 있고
분위기가 좋은 식당이다.
즐거운듯 웃고 있지만
사실은....
뜨거운 태양아래
사진 찍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늘로 들어와서는 한결 여유있게 포즈를 취할 수 있었다.
소녀같은 차림의 안집사님과
멋진 분위기에서...
의외의 만남과
순간적인 당황이 있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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