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Indonesia

Mama di pantai Bali 발리해변에서의 엄마

새잔차 2013. 7. 25. 12:07

 

ㅎ ㅎ

울 마만 여든이 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의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는 발리를 구경하고 싶어 하셨다.

덕분에

나도  발리를 갔다 왔지만 울 마만 아직 청춘인 것 같다.

 

여기저기 돌아다닌 시간도 있었지만

이 날은 온전히 하루종일 호텔 해변에서 편안히 쉬면서 즐겼다.

점심식사도

호텔 식당이 엄청 비쌌지만

해변가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면서 음식을 먹었다.

 

마마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나도 무척 행복한 하루였다.

맘과 이런 추억을 만드느 시간을  주신 주님께

마음 속에서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왔다.

 

 

 

 

 

 

 

 

평생 바닥에서 고생한 발이다.

오늘은 제일 위로 높여보자.

ㅋㅋㅋ